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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지식저장소 > 독후감

팔리는 상품에는 감성이 있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 7059 등록일: 2016-08-05 첨부파일: 팔리는 상품에는 감성이 있다.JPG(14.6KB)Download: 1 <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br></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표지부터 마음을 사로잡았던 책입니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바코드 사이에 있는 강렬한 하트가 눈에 띄어서 처음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기억이 납니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언제부터인가 감성마케팅이라는 단어가 보편화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직접적으로 고객에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적인 동인들을 자극하는 광고들이 <span style="font-family: 돋움, "Segoe UI", sans-serif;">많이 등장하였는데요.</span></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Segoe UI", sans-serif;"><br></span></blockquote><blockquote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0px 0px 40px; border: none; padding: 0px;"><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2/14703905313817.jpg" width="143" align="absmiddle"></blockquote><blockquote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0px 0px 40px; border: none; padding: 0px;"><br></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Segoe UI", sans-serif;">이 책에서는 일본기업들이 '기능중시'에서 '사용감'의 시대로 바뀐점에 주목하였습니다.</span></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Segoe UI", sans-serif;">고객의 니즈가 상품의 기능적인 면보다 디자인이나 감성 측면으로 향하고 있는점에 주목하고 </span></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Segoe UI", sans-serif;">제품&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의 본질은 결국 만족감에 달려있기때문에 어떻게 '감성 가치'를 창조하느냐에 따라</span></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br></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특히 일본의 장기불황과 같은 흐름이 한국에서도 시작되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지금,</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일본 기업들이 장기 불황 극복 방안으로 '감성'에 주목하였고, 그 감성을 어떻게 활용하였는지에 대한 </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다양한 사례들을 이 책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br></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결국 사람은 '좋음' 또는 '싫음'으로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선택받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좋음'이라는 감정을 끌어낼 수 있으면 됩니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고품질과 높은 신뢰성은 여전히 중요한 소비결정 요인이지만, 어느정도 한계점에 부딪혔다는 뜻이지요.</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br></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이 책에 적혀있던 한 정치사상가의 말이 떠오릅니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군주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여러가지 좋은 성질을 다 갖출 필요는 없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 그러나, 사람들에게 다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일 필요는 있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br></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아마도 많은 기업들이 앞으로 가야할 노선에 던져진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br></blockquote><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br></blockquote><br> 댓글 : 0 건 이전글 도요타vs도요타를 읽고 다음글 완벽하지 않은 스무살을 위한 진짜 공부 독후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9 행복의 바이러스 관리자 7829 2015-04-01 118 일본의 역사를 움직인 여인들 관리자 8408 2015-04-01 117 엄마를 부탁해.. 관리자 8449 2015-04-01 116 서양문화의 수수께끼 관리자 8488 2015-04-01 115 프로그 관리자 8058 2015-04-01 114 힘의 이동 관리자 8691 2015-04-01 113 아프니까 청춘이다 관리자 15626 2015-04-01 112 사장의 자격 관리자 7954 2015-04-01 111 직장 생태학 관리자 8378 2015-04-01 110 실행에 집중하라 관리자 7486 2015-04-01 109 순전한 기독교 관리자 7563 2015-04-01 108 10미터만 더 뛰어봐! 관리자 7672 2015-04-01 107 시크릿 관리자 7818 2015-04-01 106 김대중자서전 관리자 7630 2015-04-01 105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관리자 7343 2015-04-01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