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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지식저장소 > 자주연구회

워크 스마트 - 실천 작성자: 관리자 조회: 4937 등록일: 2015-04-03 <div>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font face="맑은 고딕" size="2">자<span lang="EN-US">, </span>그렇다면 워크 스마트가 담아야 할 효율과 창조의 문제를 담보하기 위한 행동원칙에 대한 이야기로 나아가 보자<span lang="EN-US">.<o:p></o:p></span></font></p>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font face="맑은 고딕" size="2"> </font></o:p></span></p>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font face="맑은 고딕" size="2">업무를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은 결국 일의 프로세스 상에 비생산적인 요소가 없음을 의미한다<span lang="EN-US">. </span>비생산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은 예를 들어 하나의 정보<span lang="EN-US"> A</span>가 프로세스<span lang="EN-US"> 1</span>을 거쳐서 다른 형태로 가공된<span lang="EN-US"> A’</span>가 아니라<span lang="EN-US"> A</span>인 채로 진행되는 경우가 없다고 보면 될 것이다<span lang="EN-US">. </span>그런 업무방식을 잡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이른 바 <span lang="EN-US">‘</span>일 잘하는 법<span lang="EN-US">’</span>이라고 할 만한 프로세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span lang="EN-US">. </span>여기서는 우선 자신에게 주어 진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론부터 검토하고자 한다<span lang="EN-US">. </span>직장에서의 하루는 다음의 명제로 충분하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맑은 고딕" size="2">Plan your work, <o:p></o:p></font></span></p>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span lang="EN-US"><font face="맑은 고딕" size="2">Work your plan.<o:p></o:p></font></span></p>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font face="맑은 고딕" size="2">당신이 할 일을 계획하고<span lang="EN-US">, </span>그 계획대로 일하라는 것이다<span lang="EN-US">. </span>결국 <b>계획이 잘 되어야 한다는 점<span lang="EN-US">, </span>그리고 그 계획<span lang="EN-US">’</span>대로<span lang="EN-US">’ </span>진행되는 지 과정을 들여다 봐야 한다는 점<span lang="EN-US">, </span>그리고 나서 그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b><span lang="EN-US">, </span>이 세가지가 일을 관통하는 공통의 척도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span lang="EN-US">. </span>그래서 필자는 계획에 있어서의 효율성과 과정 관리에 있어서의 효율성<span lang="EN-US">, </span>그리고 결과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기존에 알려진 개념들을 통해서 하나의 구조를 만들고 또한 이를 제안하고자 한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font face="맑은 고딕" size="2">다만<span lang="EN-US">, </span>본서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워크 스마트의 방법론<span lang="EN-US">, </span>즉 정시퇴근제<span lang="EN-US">, </span>유연근무제<span lang="EN-US">, </span>집중근무제<span lang="EN-US">, IT</span>기기를 활용한 이른바 <span lang="EN-US">‘</span>스마트 워킹<span lang="EN-US">’</span>의 제 방법론이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놀이공간의 배치와 같은 <span lang="EN-US">‘</span>정책<span lang="EN-US">’</span>은 다루지 않을 생각이다<span lang="EN-US">.<o:p></o:p></span></font></p> <p style="text-indent: 6pt; 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font face="맑은 고딕" size="2">왜냐하면 필자는 워크 스마트를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바투 잡아야 할 커다란 담론으로 보기 때문이다<span lang="EN-US">. </span>모든 조직은 근본적으로 그 구성원들의 사고와 상호작용의 산물이다<span lang="EN-US">. </span>일부 기업에서는 이런 전제와는 달리 조직이론을 성공적으로 조직의 말단까지 침투시켜 행동단계로까지 변화시키는 데 성공한 케이스도 있다<span lang="EN-US">. </span>국내에서는 삼성이나 포스코와 같은 기업들이 그러한데<span lang="EN-US">, </span>이런 경우조차도 그 구성원들의 수용성의 문제나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공감대 형성과 같은 고비를 잘 넘겼거나 넘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유지되는 것으로 이해하고자 한다<span lang="EN-US">. <o:p></o:p></span></font></p> <p style="text-indent: 6pt; 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font face="맑은 고딕"><font face="맑은 고딕" size="2">요컨대 조직이 그 구성원들의 생각과 상호작용의 산물이거나 총합이라면 워크 스마트를 위한 주된 목표를 정책이라든가<span lang="EN-US">, </span>조직구조<span lang="EN-US">, </span>예산 등에 두어서는 안 되며 바로 <span lang="EN-US">‘</span>우리 자신<span lang="EN-US">’</span>에게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span lang="EN-US">. </span>개인이 대상화되지 않고 소외되지 않으면서도 기꺼이 의도된 구조 속에서 <span lang="EN-US">‘</span>자발성<span lang="EN-US">’</span>을 발휘하는 것은 <span lang="EN-US">‘</span>지식노동자<span lang="EN-US">’</span>가 되는 길 이외에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span lang="EN-US">. </span>필자는 <span lang="EN-US">‘</span>회사인간<span lang="EN-US">’</span>이 되자고 제안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span lang="EN-US">, ‘</span>회사인간<span lang="EN-US">’</span>은 궁극적으로 <span lang="EN-US">‘</span>창조적<span lang="EN-US">’</span>일 수 없으며<span lang="EN-US">, </span>설사 <span lang="EN-US">‘</span>창조적<span lang="EN-US">’</span>인 결과를 낸다 하더라도 스스로에게는 소모적이며<span lang="EN-US">, </span>일과 삶에서 소외된 채 대상화되어 마침내는 <span lang="EN-US">‘</span>평생 일 밖에 몰랐는데 회사가 내게 어찌 이럴 수 있느냐<span lang="EN-US">’</span>는 회한을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span lang="EN-US">. </span>더군다나 오늘의 조직은 <span lang="EN-US">‘</span>평생<span lang="EN-US">’</span>을 함께 한다는 약속조차 없지 않은가<span lang="EN-US">. </span>이런 상황 앞에서 울상이 되기 보다는 다른 관점에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직이든<span lang="EN-US">, </span>사회이든<span lang="EN-US">, </span>자신의 삶에든 <span lang="EN-US">‘</span>공헌<span lang="EN-US">’</span>할 수 있다고 믿는다</font><span lang="EN-US"><font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 style="font-size: 12pt;"><o:p></o:p></span></span></font></p></div>   댓글 : 0 건   이전글  워크스마트 실천편 1.목적, 목표를 명확히 하라   다음글  [워크스마트] PLAN YOUR WORK, WORK YOUR PLAN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82 제28회 경연프로그램의 열풍과 시사점 관리자 4963 2015-04-03 81 [혁신자료-High Service 300선]주식회사 Sh... 관리자 4960 2015-04-03 80 조직의 다양성 관리 방안 관리자 4958 2015-04-03 79 [혁신자료 - High Service 일본 300선]주식... 관리자 4957 2015-04-03 78 33회-역경을 극복하는 이스라엘의 경쟁력 관리자 4953 2015-04-03 77 [연재-소설처럼 한 권으로 읽는 도요타 벤... 관리자 4953 2015-04-03 76 2013년 한국 기업의 6大 경영이슈 관리자 4949 2015-04-03 75 [워크스마트] PLAN YOUR WORK, WORK YOUR P... 관리자 4945 2015-04-03 7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현: 로컬 5G 시... maumejuinb 4943 2020-03-11 73 27회-국제관계학(International Relationsh... 관리자 4943 2015-04-03 ☞ 워크 스마트 - 실천 관리자 4938 2015-04-03 71 미국, 독일, 일본의 스마트 팩토리 전략 관리자 4937 2017-02-13 70 에너지 시장의 게임 룰이 변화하고 있다 관리자 4928 2016-11-01 69 27회-신입사원의 조기정착 방안 관리자 4916 2015-04-03 68 글로벌 여성 CEO탄생 비결 관리자 4888 2015-04-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