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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작성자: 관리자

조회: 8777 등록일: 2015-04-01

<div> </div><div>나는 이미 직장 생활을 한지 9년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항상 어느 조직이나 신입사원이 입사를 하면, 신입사원 교육이라는 것을 한다. 그 교육의 내용은 대충 '이제부터는 학생의 신분이 아니라 프로페셔널의 신분이 되었으니, 생각을 고쳐라' 또는 '목표를 세우고 사회생활을 해 나가야 한다'라는 등 단지 신입사원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인생의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얘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물론 자기계발 영역의 분야에서도 결국에는 목표를 세우고 실행을 하라는 같은 얘기를 하지만, 신입사원에게는 뭔가 다르게 접근할거라 생각을 하고 책을 들었지만, 목차만큼이나 근사한 내용은 전혀 없었다고 생각된다.   <o:p></o:p> 내용은 저자가 대기업에 입사를 했는데, 본인이 어떻게 실행을 했다는 식으로 얘기가 전해되는 내용이다.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o:p></o:p> 1. 마음가짐을 바꿔라 "치열한 밥벌이의 시작이다."최근에는 경제불황과 지적능력의 상승이 겹치면서 취업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상황이 그러다 보니, 한번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그 회사가 자신과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버티고 있고, 선배도 조금만 더 참아보라는 식으로 얘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세상에 직장이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회사가 힘들고 본인과 맞지 않으면 관두면 된다. 그러면서 다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사에 적응하고 열실히 일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회사어를 공부해야한다. 회사어를 알아듣지 못하면 업무 프로세스 이해가 떨어지고, 회의에 참석을 해도 마치 외국어 시간처럼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고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회사어를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일에대한 기본기를 익혀야한다. 예를 든다면, 지금 런던올림픽으로 많은 사람들이 잠을 설치고 있는데, 올림픽 선수들이 런던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모든 선수들은 태릉선수촌에 들어가서 기본기를 닦는다. 즉 사격/레스링 등 모든 선수들이 너나할것없이 매일 아침 태릉선수촌에서 지옥같은 달리기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들은 코치들로 하여금 기본기가 탄탄해야 연습량 대비 실력이 현저하게 향상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묵묵히 기본기를 연마하는 것이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직장에서는 피터드러커의 얘기대로 업의 정리를 하고,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확실히 해야할것이다. 그리고 관련분야를 따로 공부하는 열의를 보여야한다. 예를 들면 기계설계에 있다면, 그 사람은 설계를 알기 이전에 기계를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구동원리라든가 기능등을 확실히 알아야 그런한 부분을 설계에 제대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o:p></o:p>2. 제대로 배워라 "입사후 3년이 평생의 커리어를 좌우한다"흔히 쓰는 말로 3척 동자라는 말이 있다. 아는척, 있는척, 잘난척! 그중에서 신입사원이 가장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는 척이다. 최근에는 대학교 졸업 보다 대학원 졸업생이 많다보니, 웬만한 전공에 대해서는 본인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신입들이 꽤 있는 듯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것은 역시 지식전달을 위한 것일 뿐이고, 사회에서는 말 그대로 밥벌이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못하고 어떤것에 대해 얘기하면 그것은 학교에서 배웠다고 귀를 닫는다. 결국 그런 사람은 시간은 흘러도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게 된다. 신입사원일때는 배우는 단계이다. 배울때 제대로 배워야 경력이 쌓이고 나서 쪽팔리지 않게 된다.그렇다면 잘 배우기 위해서는 잘 알려주는 선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선배는 없다는게 현실이다. 선배의 유형은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첫번째는 권의주의적인 사람이다. 이들은 대체로 자아가 강해서 일방적으로 명령하고 상하관계를 만들며 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스스로 고민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하고, 자신의 판단에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전문지식을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배울것이 있다. 두번째는 사사건건 참견하는 시어머니형이다.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지만 그가 정말 업무설과를 높이는 방향이라면 역시 배울점은 높다하겠지만, 스트레스 해소용이라면 당장 그 사람 밑에서는 빠져나가야 하겠다. 세번째는 밑도 끝도 없이 업무를 맡기는 마무가내형이다. 일이라는 것은 실제로 그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다. 아무리 진철하게 교육을 많이 하고 설명을 해줘도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익힐는 것을 결코 따라갈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을 경험으로 파악한 선배들은 다소 막무가내로 일을 시킬 때가 있다. 처음에는 무대뽀로 일을 시키는 것같아 보여도, 하다보면 그 의미를 알게 될것이다. 이런 선배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라고한다. 오히려 술을 한잔 사주면서라도 옆에 두고 배워야 하는 선배이다.   <o:p></o:p> 3. 현실을 인시가라 "편한것은 어디에도 없다"많은 직장에서 후배들이 선배에게하는 상담중의 하나는 "팀장님이나 다른 분들이 너무 어려운 일을 시켜서 힘들어요.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어떻게 하는 것니도 모르겠어요." 이러한 고민상담은 표현만 다르지 신기할 정도로 다들 비슷한것 같다. 직장생활 이전에 대부분이 학생이었다면, 직장 이전에는 돈을 쓰는 삶이고, 직장인의 삶은 돈을 버는 삶이다. 전후의 관계에서 이게 결정적인 차이인것이다. 직장인은 프로페셔널인것이다. 프로페셔널은 성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프로는 단돈 10원을 받아도 프로인것이다. "그것 못할 것 같은데요. 배운적이 없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프로페셔널이 아니다. 회사에서는 안되는 것을 되게 하려고 돈을 주고 신입사원을 고용한 것이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a와 b가 있다고 치자. a는 대기업에 취업을 했고, b는 창업을 했다. a는 마테팅 팀이라서 상사가 밑도 끝도 없이 경쟁사를 시장조사를 하라고 시켰다. 공교롭게도 그 시점에 b가 창업을 해서 신제품을 기획하고 있던 시기라고 b역시 경재사 시장조사를 한다. a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에게 이런 것을 왜 시키지?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라고 푸념하고 있을때 b는 죽이되는 밥이 되는 경쟁사 조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현안이 되어 있따. 왜? 자기기 그 일을 책임져야하는 창업자 이기 때문이다. a도b도 고객으로 부터 돈을 받는 프로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위치이다. 하지만 일을 바라모는 태도는 이미 시작하는 시점부터 다르다. a는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학생마인드인것이다. 이런 식의 태도는 곤란하다. 일의 안되는 방법부터 연구하지 마라, 될 수 있는 방법부터 연구해도 쉽지 않은 일이 많은데, 지작부터 안되는 방법부터 찾고 있으니, 그 일이 될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이다.   <o:p></o:p> 4. 일하는 습관을 바꿔라 "똑똑하게 일하고 제대로 인정받아라"혼란스러운 신입시절,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른는 시기이다. 어떤 선배는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하고, 어떤 선배는 자신의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관계형 직장인과 업무형 직장인은 어떻게 나누게 될까?먼저 관계형 직장이느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하는 부류이다. 자신에게 새로운 업무가 주어지거나 또는 업무적 문제가 발생했을때 주위의 관계를 잘 활용해 업무를 원활이 진행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들의 장점은 주의의 많은 사람들과 항상 원만한 관계를 지속한다는 것이다. 주위에 늘 우호적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업무진행에도 협조가 잘 되는 편이다. 직장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사람들을 활용해 잘 얻어낸다. 또한 함께 일하는 후배나 동료들과도 원함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팀 내부의 결속력을 강하게 하는데도 강점이 있따. 그래서 직장에서 경력 상층부로 갈수록 이러한 관계구축 능력은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다.   <o:p></o:p> 업무형 직장인은자신의 전문분야의 일로 승부를 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분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고 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심으로 충만한 사람이다. 또한 자신의 업무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장점은 언제나 모르는 것을 배우려 하고 스스로 성장하려하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변명하지 않고 스스로 끝까지 책임을 지고 마무리를 짓겠다는 강한 책임감이 있는 부류이다.보통 업무지향적인 사람은 업무에 있어서 믿은직하다. 업무를 맡기면 안정감이 있다는 뜻이다.   <o:p></o:p> 이해를 돕기 위해 관계지향적 사람과 업무지향적인 사람으로 구분했지만, 직장에서는 완벽한 관계지향적인 사람도 없고, 전적으로 업무지향적인 사람도 없다. 다란 개인에 따라 양쪽의 비중이 다를 뿐이다. 다시 말해서 관계 쪽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사람도 있고, 또 업무적 역량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둘웅 어떤것이 옳고 나쁜것은 없다. 회사는 성과를 내는 곳이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해 상사와 조직에 공헌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옳은 것이다. 어떤 방법이든 올바르고 효과적인 성과를 내기만 하면 된다.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성과를 내기만 하다면 어느것이든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자신의 업무로 승부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 이유는 우선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장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위해 모인 동호회도 아니다. 또 서로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가족은 더더욱 아니다. 직장은 서로의 이해관계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집단이다. 이것은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지미나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진실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좋은 관계는 반드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여야한다. 동료가 상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있어야 비로서 존경받을 수 있따.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은 다른 사람에게 공헌함으로써 존중을 받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일이며 업무이다. 그것으로 동료와 상사, 더 나아가 회사에 공헌하며 동등한 관계로 인정받아야 한다.   <o:p></o:p>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모두가 신입이지만, 그 신입이라는 단어는 얼마가지 않아 사라지게 된다.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성과로 모든 것을 인정 받는다. 많은 신입들이 신입이라는 틀을 만들고 그 안에 빠지려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나는 신입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   <o:p></o: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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