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NEW 프로그램
• 추천프로그램
• 커뮤니티
• GBC사내프로그램
• 지식저장소
• 출간도서 및 도서구매
• 이노인포

• GBC
• Work Smart
• Reference
• 벤처기업인증
• 오시는길

• 해외연수
• 일본인 세미나

• 일본 DX BM
• 일본 인본경영BM
• 일본 스마트팩토리BM
• 일본 조직문화BM
• 독일 인더스트리4.0 BM
• 일본 TPS BM
• 자주보전지행합일 교육
• CS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 스마트팀장 리더십 교육
• 호주 R&D 선진사례 BM

• GBC 새소식
• 1:1 문의
• 연수 및 교육 신청하기

• 공개프로그램

• 해외연수
• 기업교육
• 특강
• 컨설팅

• 자주연구회
• 독후감
• 문화생활
• 일본지역의 이해

• 출간도서 및 도서구매

• 이노인포
• 신착사례 알림

home > 지식저장소 > 독후감

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작성자: 관리자 조회: 6648 등록일: 2019-07-03 <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28, 30, 33);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지난 300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빈부격차의 실상을 밝혀준 피케티를 가볍게 만화로 읽었습니다.</span></p><p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color: rgb(28, 30, 33);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300년동안 이라면 이른바 자본주의와 궤를 함께한 근, 현대를 아우르는 시기일 것입니다.<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 inherit;"><br>그 이전의 중세와 고대의 계급사회에 대해서 격차의 존재나 그 크기를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지도 모릅니다.<br>결국 인간이 원숭이와 다른 길을 가기 시작한 이래 격차는 늘 존재하는 것이었으며, 그 불평등의 크기도 좀처럼 줄어들기 쉽지 않음을 데이터는 보여줍니다.</span></p><div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color: rgb(28, 30, 33);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 style="margin-bottom: 6px; font-family: inherit;">빅히스토리나 빅데이터가 있으면 '전망'이 쉬워지죠. <span style="font-family: inherit;">r>g라는 법칙을 알면 더 쉽게 돈을 벌고 자본을 축적할 수 있는 논리와 힘의 비호 속에서 전문가 노릇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span></p><p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font-family: inherit;">그런데 피케티는 MIT 경제학부 교수자리를 버리고 프랑스로 돌아와 분배를 연구함으로써 '당위'의 길을 걷습니다.</p><p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font-family: inherit;">"그래, 인류 역사상 늘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봐봐, 우리 인류는 드디어 격차를 줄여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구!"</p><p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font-family: inherit;">피케티는 인류의 이러한 진화를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그는 건조한 법칙 r>g 속에서 '우리는 기업가들이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부의 집중이 어느 한도를 넘지 않게 하는 메커니즘을 필요로 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집중화가 어느 단계를 넘어버리면 그 후 모든 것이 비생산적으로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p><p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font-family: inherit;">피케티 때문에, 혹은 피케티 덕분에 자본주의의 수명이 조금 더 늘어날 것입니다.<br>사실 자본주의는 정말로 행복한 이데올로기입니다. 인류 역사상 언제 하나의 이데올로기를 위해 이렇게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매달린 적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죠..<br>축의 시대나 춘추전국시대의 성취에 비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span style="font-family: inherit;">.</span></p><p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font-family: inherit;">전망이 아니라 당위에 사는 사람은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세상이 좀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이겠죠.</p></div><p><span style="font-family: inheri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28, 30, 33); font-size: 14px;">자본주의! 좋겠다! ^&^</span> </p> 댓글 : 0 건 이전글 자기중심 심리학 다음글 이기는 습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9 만들어진 신 관리자 7591 2015-04-01 88 경영학 콘서트 관리자 8800 2015-04-01 87 맥킨지의 문제해결 기법 관리자 8994 2015-04-01 86 아버지들의 아버지 - 베르나르 베르베르 관리자 7859 2015-04-01 85 프로페셔널의 조건 관리자 7625 2015-04-01 84 교토식 경영 관리자 8817 2015-04-01 83 운명이다 관리자 7910 2015-04-01 82 도요타의 어둠을 읽고.. 관리자 8608 2015-04-01 81 파이프라인 우화 관리자 13285 2015-04-01 80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관리자 8578 2015-04-01 79 위기를 기회로.. 관리자 8485 2015-04-01 78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 관리자 8639 2015-04-01 77 신비로운 수의 역사 관리자 8958 2015-04-01 76 오다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관리자 8993 2015-04-01 75 일본 전산 이야기를 읽고 관리자 8912 2015-04-01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