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NEW 프로그램
• 추천프로그램
• 커뮤니티
• GBC사내프로그램
• 지식저장소
• 출간도서 및 도서구매
• 이노인포

• GBC
• Work Smart
• Reference
• 벤처기업인증
• 오시는길

• 해외연수
• 일본인 세미나

• 일본 DX BM
• 일본 인본경영BM
• 일본 스마트팩토리BM
• 일본 조직문화BM
• 독일 인더스트리4.0 BM
• 일본 TPS BM
• 자주보전지행합일 교육
• CS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 스마트팀장 리더십 교육
• 호주 R&D 선진사례 BM

• GBC 새소식
• 1:1 문의
• 연수 및 교육 신청하기

• 공개프로그램

• 해외연수
• 기업교육
• 특강
• 컨설팅

• 자주연구회
• 독후감
• 문화생활
• 일본지역의 이해

• 출간도서 및 도서구매

• 이노인포
• 신착사례 알림

home > 지식저장소 > 독후감

FBI, 행동의 심리학을 읽고 작성자: 관리자 조회: 11416 등록일: 2015-04-03 <div>사람이 살다 보면 많은 경험들을 한다.. </div> <div> 그러한 경험들이 쌓이고 싸여 자신의 생각의 틀이 잡히기도 하고, 또 그러한 생각의 틀이 다시 행동과 경험에 영향을 미치면서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자기다와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div> <div><br> 이 책 FBI행동의 심리학은 이런 경험치를 사람의 몸은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기준으로 상세히 서술한 책이다.</div> <div> 나는 직업군이 교육컨설팅이라서 아무래도 사람들과의 접점이 많고, 의사결정에서부터 실행의 각 단계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보며 빠른 판단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직업군이다.<br>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심리학 행동학등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같다. 고객이랑 애기를 나누다 보면 정말 수긍하는 것 같은데 실제 계약과는 멀어 지는 경험들이 많다. <br> 아직 완숙한 사업가가 아니라서 그런 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의 저자 조 내버로로 또한 거짓말을 판단하는 확률은 <br>50:50의 확률 뿐이고 거짓말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인구의 1%도 되지 않는다 한다. </div> <div> 우리는 항상 이런 고객의 포장된 표현의 내면에 존재하는 의미를 알기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br> 상담에 임한다. 그리하여도 우리 자신이 다른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경우는 전체 상담의 몇%로 정도밖에 안 된다. </div> <div> </div> <div> FBI행동의 심리학 책속에서 우리몸의 반응 머리 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을 움직이는 이유가 있다 하여<br>하나 하나 자세하게 설명한다. <br> 이 책의 내용중에 애기중에 부동자세가 되는 이유, 배를 상대에게 보이는 이유, 목젓을 가리는 이유,<br> 자신감있는 손의 위치, 그리고 다리의 위치 대화중 상대방의 곤란한 사항, 그 장소를 나가야 하는데 말을 못할때<br> 다리의 위치는 다양하게 다루면서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div> <div> <br> 저자도 강조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관찰을 습관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관찰은 근육과 같다. 사용하면 강해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div> <div>하지만 나아가 나는 관찰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을 관찰하기 보다는 상 대방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상대방에 관심을 갖는 것, 상대의 애로에 대해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관심을 갖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아닌가.</div> <div><br></div> <div>인간의 뇌는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그리고 인간의 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불행히도 이 책의 저자는 FBI수사관이었다. 그는 자신을 속이려는 사람들과의 관계로 세상을 파악하고, 행동의 심리학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검거율이 훌륭한 수사관이 되었고, 강연사업과 리더십에 대한 컨설팅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본능적인 파충류의 뇌 즉 정지, 도망, 투쟁의 신호들을 읽어내는 데 기민하다. <br></div> <div><br></div> <div>나는 인간의 뇌, 즉 협업과 이성의 뇌를 지향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정지, 도망, 투쟁의 신호들은 이미 상대방이 내게 적대적인 감정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표현으로 Ferrze, Flight, Fight의 징후를 파악하기 보다는, 그의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해 그의 마음을 녹이고(Melt) 공동점을 발견하며(Meet), 하나가 되는(Match)가 되는 3M의 기술을 키우는 것이 보다 본질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덮었다.</div> <div><br></div> <div>사람은 대상이 아니다. 그 존재로 목적이다. 목적을 대하는 태도는 수단적이어서는 안 될 것이다.<br>3F는 현상 이해의 수단으로만 쓰고, 3M을 행동원칙으로 해야겠다. </div> 댓글 : 0 건 이전글 스쿼시 다음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1,2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99 위기를 기회로.. 관리자 8490 2015-04-01 298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관리자 8488 2015-04-01 297 불평등의 대가 관리자 8477 2015-04-01 296 프리타, 집을 사다 관리자 8465 2015-04-01 295 서양문화의 수수께끼 관리자 8465 2015-04-01 294 제임스 다이슨-계속해서 실패하라 관리자 8452 2015-04-01 293 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 관리자 8446 2015-04-01 292 위기를 기회로.. 관리자 8444 2015-04-01 291 엄마를 부탁해.. 관리자 8442 2015-04-01 290 1리터의 눈물 관리자 8440 2015-04-01 289 댄 브라운의 디셉션 포인트를 읽고 관리자 8437 2015-04-01 288 한국, 중국, 일본과 몽골 관리자 8419 2015-04-01 287 스티브잡스의 신의 교섭력 관리자 8413 2015-04-01 286 사람의 마음이 읽힌다 관리자 8407 2015-04-01 285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1-3을 읽고 관리자 8406 2015-04-0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