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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50％ 이상이 디지털화 된다. IDC가 2023년으로 예측

작성자: maumejuinb

조회: 5143 등록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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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 style="">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5728600230316.png" width="45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IDC는 2019년 10월 29일(미국 시간)에 2020년 이후 세계 IT시장 동향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2010년대에 대두한 디지털 경제는 중요한 전환점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2023년까지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DX)을 실시한 기업이 새로 내는 상품과 서비스의 총액이 세계 GDP의 50% 이상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경제가 세계경제의 주류가 될 전망입니다. IDC의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 겸 치프 애널리스트인 프랭크 젠스 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 했습니다.<o:p></o:p> "2023년까지 세계 경제의 50% 이상이 디지털화하는 가운데 새 타입의 기업이 아니면 경쟁하고 번영할 수 없다. 우리의 예측은 기업이 주요 기술이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하이퍼 스피드, 하이퍼 스케일, 하이퍼 커넥티드 기업이 됨으로써 디지털화된 경제에 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o:p></o:p> IDC가 발표한 세계 IT시장 동향 예측의 톱 10은 다음과 같습니다.<o:p></o:p> (1)기업이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가속화, 효율화 ICT 전체 지출에서 차지하는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과 이노베이션 지출 비중은 2018년 27%에 비해서 2023년에는 50%를 넘는다. 이 사이의 연평균 성장률은 17%이다.기업은 이노베이션 지출의 확대를 계속하는 한편 노동집약형이 아닌 자본집약형의 비즈니스 모델(최고의 예는 클라우드)로의 이행에 의해 종래의 ICT 예산의 효율화도 목표로 한다.  (2)클라우드 퍼스트 실현을 위해서 상호 접속으로 나아가다 디지털 퍼스트 경제 속에서 경쟁하려면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클라우드 프로바이더간, 나아가 거점간에서 어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 관리의 연계 향상이 필요하다. 2022년까지 기업의 70%가 통합형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관리 기술 및 툴, 프로세스를 디플로이하고 자사가 사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닫힌 클라우드를 통합한다.  (3)엣지 인프라의 역할이 변한다 IT 서비스를 엣지에 디플로이 하는 이유로써 고객의 기대나 편리성을 충족시키는 것부터 중요한 에지액티비티의 서포트로 급속히 변하고 있다. 2023년까지 새로운 기업 인프라의 50%이상이 기업 데이터 센터에서가 아닌 엣지에 디플로이 된다(현재는 10%에 불과하다). 이어 2024년까지 엣지 상의 애플리케이션 수는 800%증가한다.  (4)디지털 이노베이션 공장으로서의 기업 활동이 요구된다 소프트웨어 주도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공장'으로서 기업이 업무를 실시하는 것, 이것이 업계 내에서 지속적으로 차별화하고 경쟁해 나가는 능력의 핵심을 이루게 한다. 2025년까지 기업의 3분의 2가까이가 활발하게 소프트웨어를 작성하고 매일 코드를 디플로이하게 된다. 애플리케이션의 90%이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되어 코드의 80%를 외부에서 조달하며 개발자 수는 현재의 1.6배로 늘어난다.  (5)특정 업계용 애플리케이션이 폭발적으로 증가 2023년까지 5억 이상의 디지털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프로치로 개발되어 디플로이 된다. 이는 과거 40년에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의 수와 같다. 이러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대부분은 특정 업계에 있어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용이다. 이러한 새로운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의 폭발적 증가를 통해서 어느 업계에서도 경쟁해 나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이 정해진다.  (6)90%의 기업이 AI을 이용, 디스랩티브한 AI도 2025년까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적어도 90%가 AI에 포함되게 된다. 이들의 대부분은 AI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AI에 의해 서서히 개량되어 스마트화됨으로써 동적으로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현재 보다 디스랩티브한 (창조적 파괴를 가져온다) AI주도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보급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2025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전체의 10%정도를 차지하게 된다. 2024년까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교환의 50%이상에서 AI기반의 컴퓨터 비전이나 음성, 자연 언어 처리(NLP), AR/VR(증강 현실/가상 현실)을 사용되게 된다. "기업에 있어서 AI의 중요성이나 임팩트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 된다. 2025년까지 AI베이스와 AI주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이 응답 시간 단축이나 상품 혁신에 의한 큰 성공, 고객 만족도 향상을 통해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고 지에은즈 씨는 말했습니다.  (7)고객으로부터의 신뢰가 없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 기업이 디지털 경제 속에서 경쟁할 때 신뢰의 획득이 불가결하게 된다. 고객이 거래상대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직임을 보여주도록 요구하기 때문이다. 2023년까지 Global 2000기업의 절반이 최고 신뢰 책임자(CTO:Chief Trust Officer)을 두게 된다. 최고 신뢰 책임자는 보안이나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프라이버시, 윤리적인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하여 신뢰의 획득과 유지에 힘쓴다.  (8) 대기업이 플랫폼으로 변하다 2023년까지 Global 2000기업의 60%가 수천명의 개발자를 포함한 디지털 개발자 에코 시스템을 갖게 변한다. 이러한 기업은 디지털 에코 시스템이나 플랫폼에서 디지털 수익의 20%이상을 얻게 된다. 기업은 디지털 경제 속에서 디지털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 적절히 업무를 실시하는 것도 필요하게 된다. 많은 기업에서는 그러기 위해서 완전히 새로운 능력이나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게 된다.  (9)타업종과의 매쉬 업이 수익을 창출 다른 업계의 기업과의 사이에서 고객 익스피리언스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디지털 에코 시스템 파트너십을 구축할 준비를 해야 한다. 2025년까지 매출액의 증가량 중 20%는 지금까지 배경이 없는 업계의 디지털 서비스를 조합한 '화이트 스페이스' 상품에 의해서 창출되면서 파트너 5분의 1은 그동안 배경이 없는 업계의 기업이기 때문이다.  (10)기술 플랫폼 전쟁이 지속, SaaS전업 벤더의 동향에 주목 퍼블릭 클라우드의 메가 플랫포머 상위 5개사가 2023년까지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와 PaaS(Platform as a Service)시장의 최소 75%의 점유율을 가지며 플랫폼 벤더화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벤더가 대폭 증가한다. SaaS전업 벤더의 상위 10개는 PaaS서비스의 확대로 매출액의 평균 20%가까이를 얻게 된다. 이 트렌드를 체크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SaaS 프로바이더는 기업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공장의 주요 조달처가 되려고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a href="https://www.atmarkit.co.jp/ait/articles/1910/31/news098.html">https://www.atmarkit.co.jp/ait/articles/1910/31/news098.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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