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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하타라키카타..어떻게 일할 것인가? 작성자: 관리자 조회: 6165 등록일: 2017-04-12 첨부파일: 하타라키카타.jpg(0Byte)Download: 0 <div><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일본에서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인물이 세 명 있다<span lang="EN-US">.</span><span lang="EN-US"><o:p></o:p></span></p>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마츠시타전기산업을 일으킨 마츠시타 고노스케<span lang="EN-US">, </span>혼다기연공업을 일으킨 혼다 소이치로<span lang="EN-US">..<o:p></o:p></span></p>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이 두사람은 이미 고인이 되었다<span lang="EN-US">. <o:p></o:p></span></p>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유일하게 현재까지 생존하여 활약하는 이가 바로 교세라를 일으킨 이나모리 가즈오이다<span lang="EN-US">.<o:p></o:p></span></p>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교세라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것도 그렇지만<span lang="EN-US">, </span>도산한 일본항공의 경영자로 취임하여 취임<span lang="EN-US"> 1</span>년만에 흑자로 전환하고<span lang="EN-US">, 2</span>년차에 창사이래 최대의 수익을 내도록 체질개선에 성공함으로써 경영의 신이라는 칭호가 더욱 걸맞는 것이 되었다<span lang="EN-US">.<o:p></o:p></span></p>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어린시절 성공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으며<span lang="EN-US">, </span>대학과 직업 선택에서도 어려운 여견들로 인해 결코 스스로의 선택을 가져보지 못한 저자는 지방대를 졸업하고 대학 은사의 추천으로 입사한 회사에서 또 한번 좌절의 깊은 열패감을 맛볼 무렵에 스스로<span lang="EN-US"> “</span>긍정적<span lang="EN-US">”</span>인 사고변화를 통해 주변의 어렵고 불리한 상황을 한번에 역전시키면서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스스로를 변화시켜 오늘날의 교세라 그룹을 일으켰다는 점은 하고 있는 일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자세로 해야하는 지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span lang="EN-US">.  </span>단순히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해주는 생계수단으로서의<span lang="EN-US"> “</span>일이<span lang="EN-US">” </span>아닌 스스로를 단련하고<span lang="EN-US">, </span>마음을 갈고 닦으며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행동으로 재해석할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가치가 아닐까 생각된다<span lang="EN-US">.<o:p></o:p></span></p> <p class="MsoNormal" align="left" style="margin-bottom: 0.0001pt; line-height: normal; word-break: keep-al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한 평생을 살아가면서<span lang="EN-US"> “</span>일<span lang="EN-US">”</span>은 삶의 존재 의미와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매우 필요하다<span lang="EN-US">. “</span>일<span lang="EN-US">”</span>을 개인적으로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들기 위한 저자의 생각들은 여러점에서 배우고 생각해볼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span lang="EN-US">. </span>특히<span lang="EN-US">, </span>책의 말미에서 언급한<span lang="EN-US"> “</span>인생방정식<span lang="EN-US">”</span>은 왜<span lang="EN-US"> “</span>일<span lang="EN-US">”</span>해야하는지에 대해 저자가 갖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span lang="EN-US">.<o:p></o:p></span></p> <p class="MsoNormal">인생방정식<span lang="EN-US"> = </span>능력<span lang="EN-US"> X </span>열의 <span lang="EN-US">X </span>사고방식<span lang="EN-US"><o:p></o:p></span></p> <p class="MsoNormal">성공적인 인생 혹은 성과 있는 인생을 만드는데 있어서 어떻게 일하고 노력해야하는지를 축약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span lang="EN-US">. “</span>능력<span lang="EN-US">”</span>은 선천적으로 주어지며<span lang="EN-US">, “</span>열의<span lang="EN-US">”</span>는 자발적인 내적 동기로 발현된다<span lang="EN-US">.  “</span>사고방식<span lang="EN-US">”</span>은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에 대한 개인적 판단의 기준과 틀을 말한다<span lang="EN-US">.<o:p></o:p></span></p> <p class="MsoNormal">이러한<span lang="EN-US"> 3</span>가지 변수들이 어떠한 값을 갖는가에 따라 인생방정식의 값도 달라진다<span lang="EN-US">. “</span>곱셈<span lang="EN-US">”</span>은 곱하는 수들 중 어느 하나가 작은 값을 가지면 곱셈의 결과도 작아진다<span lang="EN-US">. </span>성공적이고 성과 있는 인생을 꿈꾸고 있다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span lang="EN-US">, </span>매사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span lang="EN-US">, </span>정직하고 겸손한 자세를 갖추는 것이야말로 지금하고 있는 일의 가치에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span lang="EN-US">. <o:p></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외부세계에 객관적인 <span lang="EN-US">‘</span>좋은 일<span lang="EN-US">’</span>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span lang="EN-US">, </span>내가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span lang="EN-US">‘</span>좋은 일<span lang="EN-US">’</span>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주체적인 삶은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요<span lang="EN-US">, </span>행동을 촉구하는 선동의 횃불이기도 하다<span lang="EN-US">. </span>나아갈 일이다<span lang="EN-US">. <o:p></o:p></span></p><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344"><tbody><tr><td></td></tr></tbody></table></div> 댓글 : 0 건 이전글 허니와 클로버 다음글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싶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9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5-6권을 읽고 관리자 8325 2015-04-01 58 아빠라는 이름의 행복을 읽고 관리자 7835 2015-04-01 57 부여사를 읽고 관리자 7810 2015-04-01 56 간판방식을 읽고 관리자 7846 2015-04-01 55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4를 읽고 - 통찰에 ... 관리자 7729 2015-04-01 54 스타벅스 커피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관리자 8042 2015-04-01 53 시간 도둑을 읽고 관리자 7814 2015-04-01 52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1-3을 읽고 관리자 8433 2015-04-01 51 스티브잡스의 신의 교섭력 관리자 8442 2015-04-01 50 피터드러커, 미래를 읽는 힘 관리자 8036 2015-04-01 49 이문열의 삼국지를 다시 읽고 관리자 7913 2015-04-01 48 탁월한 기획자는 그림으로 사고한다 관리자 7690 2015-04-01 47 한권으로 읽은 TPS벤치마킹 관리자 7689 2015-04-01 46 세계 최고의 명강사를 꿈꿔라 관리자 7788 2015-04-01 45 멋지다. 다나카 관리자 7485 2015-04-01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