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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신의 교섭력 작성자: 관리자 조회: 8424 등록일: 2015-04-01 <div><br></div><div><div><font style="FONT-SIZE: 13px">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을 읽고...</font></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font> </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우리는 스티브 잡스라고 하면, 설득의 달인 또는 애플의 CEO로 알고 있다. <br>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주 서는 내 입장에서는 애플의 CEO보다는 설득의 달인으로써 이책을 접하고 그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br>하지만, 몇장을 넘기면서 이러한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책은 흘러갔다.</font></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font> </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이 책의 내용은 스티브 잡스가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한 내용만 있었다. <br>게다가 인간성이라고는 배울것이 전혀없는 사람인듯 비추었기에 도대체 이책이 의도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의문마저 들게 하였다. </font></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font> </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창업했지만, 주주들에 의해 사장직에서 파면당하고 네스트라는 회사를 창립하지만 부도직전에 몰려있던차에 애플의 2대 사장에 의해 네스트를 애플에 합병시킨다. 스티브잡스는 전략적으로 애플의 사장을 몰아내고, 그의 성공적인 결과물을 자기가 이룩한 결과인것처럼 주주와 회장에게 보고를 하여 인정을 받지만, 결국 안티 주주와 회장까지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font></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font> </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최근 경제악화로 인해 자동차업계 NO.1 도요타가 3월에 적자결산을 공지했는데, 일부러 적자결산을 했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들리고있다. 그 증거로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올 10월에 도요타 가문의 쇼타로 사장이 취임하는데, 그로 인해 적자결산에 흑자로 돌아섰다는 모든 공을 도요타가문에 돌리려고 속셈이라는 설이있다. </font></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font> </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스티브잡스와는 성격이 다른 것이지만, 왜 이 대목에서 나는 서로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은 것일까?<br>암튼, 스티브잡스는 애플에 성공적으로 재기하여 전에는 그렇게 방해만하던 '매킨토시'의 개발에 적극힘을 쏟아 '매킨토시'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font></div> <div><br><font style="FONT-SIZE: 13px">그의 대부분의 사업적업적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가로챘다는 듯이 이책은 소개하고있다. <br>하지만 그의 사업에 대한 열정과 전략에 대해서는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이니,..<br>그러한 인간성에 이러한 장점도 있으니, 그는 세계에서 추앙받는 사람일지도 모른다.</font></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자기에게 주어진 길, 그리고 자기의 길을 개척해 가는 힘,이러한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다.</font></div> <div><br><font style="FONT-SIZE: 13px">돈과 성공! <br>나도 최근에 이러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돈이 있어야 성공하는건 아닌데, 우리주변의 사람들은<br>너무 돈에 사람이 따라가는 씁씁한 모습을 많이 본다. </font></div> <div><font style="FONT-SIZE: 13px">나도 돈과 명예에 너무 휘들르지 않으려면,,꾸준히 공부해야겠구나~~</font></div></div><div><font style="FONT-SIZE: 13px"><br></font></div> 댓글 : 0 건 이전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1-3을 읽고 다음글 피터드러커, 미래를 읽는 힘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4 뇌와 마음의 구조 관리자 7740 2015-04-01 133 주켄 사람들 관리자 8621 2015-04-01 132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관리자 7757 2015-04-01 131 제 5경영 비주얼매니즈먼트 관리자 7745 2015-04-01 130 불가능은 없다 - 시간여행, 우주여행, 투명... 관리자 8367 2015-04-01 129 꿈꾸는 다락방 관리자 7833 2015-04-01 128 스마트스웜 관리자 7402 2015-04-01 127 사장의 노트 관리자 7545 2015-04-01 126 오만과 편견 관리자 7513 2015-04-01 125 아인슈타인의 우주 관리자 7530 2015-04-01 124 지금 있는 곳에서 승부를 걸어라. 관리자 7352 2015-04-01 123 시간 여행자의 아내 관리자 7562 2015-04-01 122 魂創通 관리자 7580 2015-04-01 121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 관리자 8345 2015-04-01 120 김영삼 회고록을 읽고 관리자 8056 2015-04-0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